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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한국, 방글라데시에 투자 환경 개선 촉구

방글라데시 Daily Star, TBS News 2025/10/20

자료인용안내
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AIF 인도ㆍ남아시아 ”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
☐ 한국, 방글라데시에 비자·통관·관세 장벽 완화 요청

- 박영식 주방글라데시 한국대사는 지난 10월 19일 다카(Dhaka)에서 개최된 '한국 투자자들의 CSR 활동과 미래 동행(Korean Investors' CSR Activities and Future Together)' 세미나에서 방글라데시 내 비자 발급 및 갱신 절차 간소화, 통관 절차 개선, 원자재 및 중간재에 대한 관세 인하 등 비즈니스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함.


☐ 양국 간 협상 및 경제 협력 현황

- 한국과 방글라데시는 현재 30억 달러(약 4조 2,600억 원) 규모의 교역을 확대하기 위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(CEPA: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) 협상을 진행 중임.

- 1973년 이후 한국 기업 144개사가 방글라데시에서 257건의 인프라 사업에 참여했으며, 2025년 4월 기준 총 투자액은 88억 2,000만 달러(약 12조 5,300억 원)를 기록함.


☐ 미래 전망 및 인프라 개발

- 한국은 방글라데시를 성장하는 경제와 전략적 위치, 풍부한 노동력을 갖춘 유망한 투자처로 평가하는 한편, 인프라와 비즈니스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함.

- 이와 관련, 방글라데시의 인프라 개발을 지원하고 미래 성장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직업교육훈련(TVET: Technical and Vocational Education and Training) 지원을 약속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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