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몰디브 전 대통령, 인프라 사업 중단 촉구
몰디브 SunOnline International, Maldives Voice 2025/10/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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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몰디브 전 대통령, 인프라 사업 중단 필요성 강조
- 모하메드 나시드(Mohamed Nasheed) 몰디브 전 대통령은 차기 대선 후보가 향후 4~5년간 진행될 예정인 인프라 사업을 중단하고 개발 속도를 늦출 것을 공약해야 한다고 강조함.
- 또한 국가 지출 감축, 흑자 창출, 국가 준비금 확충, 부채 감소의 중요성을 언급함.
☐ 재정 상태 및 프로젝트 활용도 우려
- 2025년 국가 예산 566억 루피야 중 120억 루피야(약 1조 1,100억 원)가 공공부문 투자 프로그램(PSIP: Project for Public Sector Investment Program)에 배정되었으나, 지난 9월 18일 기준 71억 루피야(약 6,600억 원)만이 집행됨.
- 모하메드 무이주(Mohamed Muizzu) 몰디브 대통령은 향후 2년 내 PSIP 프로그램을 완료할 것을 공약한 바 있으나, 다수 섬에서 프로젝트가 지연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.
☐ 무이주 대통령, 진행 중인 프로젝트 및 신규 사업 추진 의지 표명
- 무이주 대통령은 공항 개발, 도로 개발, 주택 건설 등 다양한 인프라 사업에 착수하였으며, 2026년 예산안에 신규 사업을 위해 30억 루피야(약 2,800억 원)를 배정한다고 발표함.
- 나시드 전 대통령의 상기 입장은 무이주 대통령의 신규 사업 예산 배정 계획 결정 이후 발표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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