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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키스탄, IMF 실무협의단과 12억 달러 규모 지원금 관련 협의 도달
파키스탄 Tribune 2025/10/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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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파키스탄과 IMF, 실무진 협의 타결
- 파키스탄과 국제통화기금(IMF: International Monetary Fund) 실무협의단은 확대금융제도(EFF: Extended Fund Facility) 및 회복력·지속가능성제도(RSF: Resilience and Sustainability Facility)에 대한 협의를 타결함.
- 동 협의는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8일까지 카라치(Karachi), 이슬라마바드(Islamabad), 워싱턴(Washington D.C.)에서 진행되었으며, IMF 집행이사회의 승인을 받아야 함.
☐ IMF의 對파키스탄 지원
- 이번 합의에 따라 파키스탄은 EFF에서 10억 달러(약 1조 4,200억 원), RSF에서 2억 달러(약 2,800억 원)를 지원받게 될 예정임.
- IMF의 對파키스탄 총 지원 규모는 33억 달러(약 4조 7,000억 원)에 달함.
☐ 주요 도전과제 및 향후 전망
- 이번 합의에도 불구하고, 파키스탄은 최근 심각한 인프라 피해를 초래한 대규모 홍수로 인해 2025/26 회계연도 GDP 성장률 전망치가 하향 조정됨.
- IMF로부터 지속적인 지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재정 규율 유지, 세수 확대, 에너지 부문 안정성 확보, 기후 회복력 개혁 추진이 필요할 것으로 평가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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