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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방글라데시, 파키스탄과 20년 만에 공동경제위원회 개최 예정

방글라데시 Prothom Alo, New Age 2025/10/15

자료인용안내
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AIF 인도ㆍ남아시아 ”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
☐ 방글라데시-파키스탄 공동경제위원회 개최 예정

-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은 10월 27일 다카(Dhaka)에서 제9차 공동경제위원회(JEC: Joint Economic Commission) 회의를 약 20년 만에 개최할 예정임.

- 살레후딘 아메드(Salehuddin Ahmed) 방글라데시 경제담당 자문관과 아하드 칸 치마(Ahad Khan Cheema) 파키스탄 경제부장관이 각국 대표단을 이끌 예정임.


☐ 경제 협력 및 무역 불균형 해소 논의

- 양국은 무역 확대, 투자, 농업 지원, 금융 부문 협력 등 직접적인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임.

- 특히, 방글라데시는 차, 황마 제품, 의약품, 기성복, 전자제품 등에 대한 무관세·무쿼터 접근 확대를 요청하며 무역 불균형 해소에 나설 계획임.


☐ 최근 양국 간 외교 관계 개선 움직임

- 지난 2024년 방글라데시 정권 교체 이후 양국 간 외교 관계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관찰되며, 파키스탄 장관들의 다카 방문이 이어지고 있음.

- 이번 공동경제위원회 역시 양국 간 관계 정상화와 양자 무역 협력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됨.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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