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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인도, 밀 수매가격 6.6% 인상...생산량 확대 추진

인도 Business Recorder, Miller Magazine 2025/10/02

자료인용안내
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AIF 인도ㆍ남아시아 ”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
☐ 인도, 밀 수매가격 인상으로 생산 장려

- 지난 10월 1일 인도는 2026년 신곡 밀 수매가격을 100 킬로그램(kg)당 2,585루피(약 4만 800원)로 전년 대비 6.6% 인상하기로 결정함.

- 세계 2위 밀 생산국인 인도는 밀 재배 면적 확대와 공급량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음.


☐ 농민 지원과 식량복지 프로그램 강화

- 인도 정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식량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약 8억 명에게 식량을 공급하고 현지 농민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밀과 쌀의 수매가격을 설정하고 있음.

- 이번 가격 인상은 농민들의 밀 재배를 장려하기 위한 조치로, 전년도 유채(rapeseed)가 더 높은 수익을 제공하면서 일부 농민들이 유채 재배로 전환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. 


☐ 인도 내 밀과 유채 재배 전망

- 밀과 유채는 주로 서늘한 기후 조건을 갖춘 인도 북부, 중부, 북서부 지역에서 재배됨.

- 수매가격 인상으로 해당 지역의 농민들이 유채 재배와의 경쟁 속에서도 밀 재배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됨.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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