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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인도, 미얀마 반군과 희토류 광물 채굴 협력 추진

인도 ittefaq, Reuters 2025/09/15

자료인용안내
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AIF 인도ㆍ남아시아 ”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
☐ 인도, 까친독립군과 희토류 광물 채굴 착수

- 인도는 미얀마 북동부 까친독립군(KIA: Kachin Independence Army) 통제 지역 내 위치한 광산에서 희토류 광물 채굴을 시작함.

- 인도 광물자원부는 국영기업과 민간기업에 시료 채취 및 운송을 지시함.


☐ 까친독립군과 협력 방안 논의

- 인도 희토류공사(IREL: Indian Rare Earths Limited)와 미드웨스트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(Midwest Advanced Materials)는 까친독립군과 광물 채굴 관련 논의를 진행함.

- 까친독립군은 인도 기업들과의 협력을 위해 광물 시료 채취에 착수하였으나, 양측 간 공식적인 협약은 아직 체결되지 않은 것으로 보임.


☐ 인도의 전략적 의미와 과제

- 전문가들은 인도의 이번 결정이 중국과의 희토류 공급 격차를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분석함.

- 인도 희토류공사는 일본, 한국 기업들과도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있으나, 제한된 광물 가공 기술로 인해 국제 시장에 대량 공급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됨.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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