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파키스탄 철도청, 화물 처리 역량 강화 이니셔티브 추진
파키스탄 Business Recorder, Railyway 2025/09/15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AIF 인도ㆍ남아시아 ”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☐ NLC·DP월드, 파키스탄 철도청과 협약 체결
- 파키스탄 국영물류공사(NLC: National Logistics Corporation)와 아랍에미리트 기반 글로벌 물류 기업 DP월드(DP World)는 지난 9월 10일 피프리(Pipri)에서 화물 운송 전용선로(DFC: Dedicated Freight Corridor) 1단계 건설을 위해 파키스탄 철도청과 상업 협약을 체결함.
- 무하마드 하니프 아바시(Muhammad Hanif Abbasi) 파키스탄 철도부장관과 NLC, DP월드, 특별투자촉진위원회(SIFC: Special Investment Facilitation Council), 파키스탄 철도청 고위 관계자들이 서명식에 참석함.
☐ 화물 운송 전용선로 건설에 외국인직접투자 유치
- 이번 프로젝트는 약 4억 달러(약 5,550억 원) 규모의 외국인직접투자를 유치해 파키스탄 철도청의 화물 처리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함.
- 화물 운송 전용선로는 카라치항(Karachi Port)의 화물 운송 속도를 높이고 도로와 항만 터미널의 혼잡을 완화할 예정임.
☐ 파키스탄 철도청 현대화 및 수익 증대 기대
- 아바시 철도부는 이번 사업이 화물 운송을 현대화하고 화물 운송료, 선로 사용료, 수익 공유 협약을 통해 파키스탄 철도청의 수익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함.
- 아울러 NLC, DP월드, UAE 정부의 지원에 사의를 표하며, 이번 협약이 파키스탄 철도청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평가함.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이전글 | 몰디브, 전직 대통령·국회의원 수당 삭감 추진 | 2025-09-15 |
---|---|---|
다음글 | 인도, 미얀마 반군과 희토류 광물 채굴 협력 추진 | 2025-09-15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