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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, 2025년 하반기 162개 기업 IPO 추진 전망
인도 Indian Express, Goldman Sachs 2025/07/1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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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인도 162개 기업, 견고한 경제 기반으로 IPO 시장 활성화 전망
- 엘지전자(LG Electronics) 인도 지부와 타타캐피탈(Tata Capital Ltd) 등 162개 인도 기업들은 2025년 하반기 사상 최대 규모인 2조 4,000억 루피(약 38조 5,000억 원) 규모의 기업공개(IPO)*를 추진할 계획임.
- 이는 견고한 경제 기반과 투자자들의 관심도 증가, 안정적인 주식시장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됨.
☐ 예정된 IPO 및 시장 현황
- 2025년 6월 기준 71개 기업이 인도 증권거래위원회(SEBI: Securities and Exchange Board of India)로부터 IPO 승인을 받은 것으로 확인됨.
- 타타캐피탈이 1조 7,200억 루피(약 27조 4,512억 원)로 최대 규모의 IPO를 기록하였으며, 미쇼(Meesho Ltd), 피직스월라(PhysicsWallah Ltd), 오클라인디아(Orkla India Pvt Ltd) 등이 IPO를 준비 중임.
☐ IPO 시장 회복력과 향후 전망
- 최근 소매물가 상승률 둔화와 인도중앙은행(RBI)의 기준금리 인하로 외국인 투자자들의 신뢰가 회복되며 인도 주식시장과 IPO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.
- 전문가들은 견고한 재무구조와 기업가치 등을 기반으로 인도 IPO 시장의 성장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함.
*비상장 기업이 일반 투자자에게 처음으로 주식을 공개적으로 판매하여 증권거래소에 상장하는 절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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