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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말레이시아, 디지털 투자 급증세 지속

말레이시아 The Star, Techin Asia 2025/07/09

자료인용안내
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AIF 아세안 ”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
□ 말레이시아 디지털 부문 투자, 1/4분기 대비 대폭 증가

- 말레이시아의 디지털 투자가 2025년 2/4분기 294억 9,000만 링깃(약 9조 5,285억 원)을 기록해 1/4분기 131억 1,000만 링깃(약 4조 2,360억 원) 대비 125% 증가함.

- 이러한 급증은 긍정적인 시장 심리와 혁신, 인재, 인프라를 아우르는 견고한 생태계에 기인함.


□ 글로벌 기업들의 투자 약속 확대, 고용 창출 효과 기대

- 2025년 6월 기준 말레이시아 디지털(Malaysia Digital) 이니셔티브 승인을 받은 261개 기업이 425억 8,000만 링깃(약 13조 7,623억 원)의 투자를 약속했으며, 향후 5년간 1만 7,495명의 지식 근로자 창출이 예상됨.

- 승인된 디지털 투자의 상위 3개국은 싱가포르(139억 1,000만 링깃, 약 4조 4,959억 원), 미국(64억 4,000만 링깃, 약 2조 810억 원), 중국(29억 7,000만 링깃, 약 9,597억 원)임.


□ 데이터센터·클라우드 부문 투자 주도, 장기 성장 전망 긍정적

-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부문이 309억 5,000만 링깃(약 10조 12억 원)을 기록하며 투자를 주도했고, 1,440명의 지식 근로자 창출이 예상됨.

- 고빈드 싱 데오(Gobind Singh Deo) 말레이시아 디지털부장관은 이러한 특별한 성장이 말레이시아의 디지털 준비 태세와 글로벌 투자자들의 신뢰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함.

- 이러한 투자는 말레이시아 노동력에 수천 개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국가 디지털 경제의 장기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됨.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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