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미얀마, 선거 및 후보자 보호법 제정 추진
미얀마 The Irrawaddy, Euro Berma 2025/07/08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AIF 아세안 ”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□ 미얀마 군부, 선거 혼란 방지 위한 특별법 제정 착수
- 미얀마 군부 정권은 12월 예정된 선거의 잠재적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힘.
- 2021년 쿠데타 이후 지속되는 정치적 혼란과 무력 충돌 속에서 보안 문제 해결이 주요 목적임.
□ 선거 일정 및 현황
- 군부는 7월 31일 비상사태 종료와 함께 국가행정위원회로의 권력 이양이 예정됨에 따라 8월 1일 이전 법안 제정을 목표로 함.
- 전국 330개 타운십 중 267개 지역에서만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고, 77개 정당 등록 중 54개 정당이 승인되었음.
□ 국내외 반응 및 우려
- 서방국들과 민주화 세력은 이번 선거가 군부의 정권 유지를 위한 가짜 선거라고 비판함.
- 반면, 등록된 정당들은 혼란 종식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하며 참여를 정당화함.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이전글 | 말레이시아, 프랑스와 46억 7,500만 링깃 규모 수출·투자 성과 달성 | 2025-07-08 |
---|---|---|
다음글 | 싱가포르, 전통 중의학 공공의료 체계 통합 추진 | 2025-07-08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