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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얀마, 경제·수출 활성화 위해 중소기업 지원 강화
미얀마 Global New Light of Myanmar, sacministry.gov 2025/07/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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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미얀마 군 최고사령관, 농업·축산업 기반 경제 발전 강조
- 민 아웅 흘라잉(Min Aung Hlaing) 미얀마 군 최고사령관은 네피도(Nay Pyi Taw)에서 열린 국가경제발전조정회의에서 농업과 축산업이 미얀마 경제의 근간이라고 강조함.
- 또한, 벨라루스 농업 수출이 68-82억 달러(9조 2,800억 ~ 11조 1,900억 원) 대비 48억 달러(6조 5,500억 원)에 불과 해 농업의 현대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함.
□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제조업 육성
- 2025-26 회계연도 국내총생산(GDP: Gross Domestic Product)이 816억 달러(약 111조 3,922억 원)로 전년도 대비 52억 달러(약 7조 1,000억 원) 증가 목표를 설정함.
-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수입 대체, 국내 경제 강화 및 고품질 수출품을 생산으로 외화 수입을 증대할 계획임.
- 특히 면화와 대나무 등 천연자원을 활용한 제조업 발전으로 국가 소득을 증대할 계획임.
□ 인력 활용과 경제 회복을 위한 노력
- 민 아웅 흘라잉 군 최고사령관은 현재 미얀마는 15-65세 취업 가능 인구 3,481만 명 중 1,934만 명이 고용 상태이나 더 효과적인 활용 필요하다고 강조함.
- 또한, 국경 지역의 불법 무역과 천연자원 무단 채취 방지를 위해 지장 정부가 엄격하고 체계적인 통제를 취해야 한다고 언급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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