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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라오스, 제4차 유엔 개발재정 정상회의에서 최빈개도국 지원 확대 촉구

라오스 KPL, Facility for Talo and Leadership 2025/07/04

자료인용안내
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AIF 아세안 ”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
□ 제4차 유엔 개발재정 정상회의 참석

- 살름싸이 꼼마싯(Saleumxay Kommasith) 라오스 부총리는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스페인 세비야(Seville)에서 열린 제4차 유엔 개발재정 정상회의(FFD4: International Conference on Financing for Development)에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함.

- 페드로 산체스(Pedro Sanchez) 스페인 총리와 안토니우 구테흐스(Antonio Guterres) 유엔 사무총장이 공동 의장을 맡은 이번 회의에는 179개국 이상의 지도자들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개발 재원 조달 방안을 논의함.


□ 국내 자원 동원 및 국제협력 강화 방안 논의

- 살름싸이 부총리는 6월 30일 라오스와 같은 최빈개도국(LDC: Least Developed Countries)의 효과적인 국내 자원 동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, 2030년까지 세수를 20%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재정 개혁을 소개함.

- 이어, 조세 역량 강화와 조세 분야 국제협력을 위한 개발 파트너들의 기술·재정 지원 확대를 촉구함.


□ 지속가능 발전과 지역 통합 의지 표명

- 살름싸이 부총리는 7월 1일 아세안과 라오스를 대표해 세비야 공약 선언을 환영하며, ▲회복력 있는 포용적 경제 구축, ▲WTO 규칙 기반 다자무역체제 지지, ▲지역 성장을 위한 자원 동원 우선순위를 제시함.

- 또한, 라오스의 최빈개도국 졸업 진전 상황을 설명하고 2030 지속가능발전의제 이행 의지를 재확인하며,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당부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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