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베트남 빈패스트, 하띤성에 두 번째 전기차 공장 가동
베트남 The Manila Times, Electrive 2025/07/02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AIF 아세안 ”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□ 하띤성 신규 공장 가동 시작
- 베트남 전기차 제조업체 빈패스트(VinFast)는 하띤성(Ha Tinh)에 두 번째로 설립한 국내 공장을 가동하기 시작함.
- 신규 공장은 연간 20만 대 생산 규모로 36헥타르(약 90에이커) 부지에 조성되었으며 도시형 소형 모델 차량 생산이 주력임.
□ 글로벌 확장 계획 지연
- 빈패스트의 하이퐁(Haiphong) 주력 공장은 내년까지 연간 95만 대 생산 규모 달성이 예상되나, 수요 부진과 치열한 경쟁으로 글로벌 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.
- 빈패스트는 작년 미국 공장 가동을 2028년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으며, 인도 조립 공장은 다음 달 가동 예정임.
□ 생산 목표와 재무 실적
- 빈패스트는 국내외 수요 충족을 위해 연간 100만 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, 2025년 20만 대 판매를 목표로 함.
- 빈패스트는 1/4분기 순손실이 7억 1,240만 달러(약 9,645억 9,000만 원)를 기록했으나, 이는 전 분기 13억 달러(약 1조 7,600억 원) 손실 대비 개선된 수치이며,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0% 증가한 6억 5,650만 달러(약 8조 9,000억 원)를 기록함.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이전글 | 미얀마, 중국과 수교 75주년 기념 청년 문화공연 개최 | 2025-07-02 |
---|---|---|
다음글 | 말레이시아 조호르바루-싱가포르 RTS 연결선 첫 열차 공개 | 2025-07-02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