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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얀마, 중국과 수교 75주년 기념 청년 문화공연 개최
미얀마 Global New Light of Myanmar, Xinhua 2025/07/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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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수교 75주년 기념 청년 문화공연 개최
- 양곤 국립극장(National Theatre)에서 중국-미얀마 수교 75주년을 기념하는 청년 예술 공연이 개최됨.
- 도 누 무라 잔(Daw Nu Mra Zan) 미얀마 종교문화부 차관, 우 틴 우(U Tin Oo) 미얀마-중국 우호협회(Myanmar-China Friendship Association) 의장, 주미얀마 중국대사관 관계자 등 문화·교육기관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석함.
□ 문화행사 및 연설 주요 내용
- 레후아 국제교육센터(LeHua International Education Centre) 전자드럼단의 리믹스 공연과 양곤 국립예술학교(State High School of Fine Arts) 학생들의 전통 무용이 선보여짐.
- 정즈홍(Zheng Zhihong) 주미얀마 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이 연설을 진행했으며, 잔 차관은 양국의 역사적 유대와 미래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함.
□ 문화·청년 교류를 통한 양국 관계 강화
- 잔 차관은 ▲경제, ▲기술, ▲문화, ▲청년 교류 분야에서 중국의 지속적인 지원에 대해 언급함.
- 양국 간 문화 프로그램과 청년 활동을 통해 중국과 미얀마 국민 간 상호 이해가 증진되고 있다고 평가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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