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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레이시아·싱가포르, 호주 통상사절단 맞아 경제 협력 강화
말레이시아 The Edge Malaysia, Asia News Today 2025/07/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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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말레이시아·싱가포르에 통상사절단 파견
- 지난 6월 27일 돈 패럴(Don Farrell) 호주 통상관광부장관은 동남아시아 경제 협력 강화 계획의 일환으로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 고위급 통상투자사절단을 파견한다고 발표함.
- 이번 사절단 파견은 정부가 4월 역내 주요 시장과의 관계 강화를 위해 약속한 5차례의 사절단 파견 중 하나임.
□ 말레이시아를 동남아시아 산업·무역 관문으로 활용
- 이번 사절단에는 호주 주요 기업 16개사 대표들이 참여함.
- 사절단은 말레이시아의 동남아시아 산업·무역 관문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모색하고, 싱가포르의 역내 산업·투자 허브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임.
□ 동남아시아 경제 전략 성과 가시화
- 호주의 2040 동남아시아 경제 전략 발표 이후 20억 호주달러(약 1조 8,000억 원) 규모의 동남아시아 투자금융 지원을 바탕으로 역내 교류가 크게 증가함.
- 호주무역투자위원회의 지원을 받은 호주 기업들은 작년 동남아시아에서 10억 호주달러(약 9,000억 원) 이상의 무역 성과를 달성해 전년 대비 45% 증가를 기록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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