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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인도네시아, 중국과 자와바라트에 리튬배터리 공장 협력 추진

인도네시아 Channel News Asia, Reuters 2025/07/01

자료인용안내
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AIF 아세안 ”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
□ 리튬배터리 공장 협력 추진

- 인도네시아 기업과 중국 닝더스다이(CATL: 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o., Limited)가 자와바라트(West Java)에 리튬이온 배터리 공장을 설립해 2026년 말부터 초기 생산용량 6.9기가와트시(GWh) 규모로 가동할 예정임.

- 이 공장은 2022년 인도네시아 기업들과 닝더스다이 컨소시엄이 체결한 60억 달러(약 8조 2,000억 원) 규모의 전력 배터리 프로젝트의 일환임.


□ 생산능력 확대 계획

- 해당 공장은 국내외 시장을 겨냥해 전기차 배터리 생산능력을 15기가와트시(GWh)까지 확대할 계획임.

- 바흐릴 라하달리아(Bahlil Lahadalia) 인도네시아 에너지부장관은 태양광 패널용 배터리 생산도 검토 중이며, 이를 통해 총 생산능력이 40기가와트시(GWh)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언급함.


□ 전기차 생산 목표

- 인도네시아 정부는 자국의 풍부한 니켈 매장량을 활용해 2030년까지 약 60만 대의 전기차 생산을 목표로 함.

- ▲니켈 채굴 및 가공, ▲전기차 배터리 제조, ▲배터리 재활용을 포함한 배터리 공장 관련 프로젝트는 이러한 목표 달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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