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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태국 재무부장관, 관세 협상을 위해 미국 방문

태국 The Edge Malaysia, Bloomberg 2025/07/01

자료인용안내
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AIF 아세안 ”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
□ 관세 협상 위해 미국 방문

- 피차이 춘하바지라(Pichai Chunhavajira) 태국 재무부 장관은 7월 9일 시한을 앞두고 관세 협상과 무역협정 체결을 위해 미국을 방문함.

- 이번 방문은 도널드 트럼프(Donald Trump) 미국 대통령이 태국산 수입품에 대해 36%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후 협상을 위해 잠정 중단된 상태에서 이루어짐.


□ 관세율 부과설 해명

- 피차이 재무부장관은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18% 관세율 부과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히며, 이는 태국중앙은행과 경제학자들이 경제 시나리오 분석을 위해 사용한 '추정치'라고 설명함.

- 태국 정부는 6월 20일 공식 제안서를 제출하며 기본 관세율을 10%로 낮추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임.


□ 협상 성공 가능성과 향후 무역협정 전망

- 부티크라이 리위라판(Vuttikrai Leewiraphan) 태국 상무부 사무차관은 태국의 제안이 목표로 하는 10% 기본 관세율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전망함.

- 태국은 미국이 최근 주요 협정 체결 계획을 발표한 10개 주요 교역국에 포함되어 있어 향후 무역협정 체결에 대한 기대가 큰 상황임.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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