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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방글라데시, 국내 UN 인권사무소 설립 예정

방글라데시 Prothom Alo, TBS News 2025/07/01

자료인용안내
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AIF 인도ㆍ남아시아 ”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
☐ 방글라데시, 유엔 인권사무소 설립 추진

- 아시프 나즈룰(Asif Nazrul) 방글라데시 법무부 자문관은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(OHCHR: Office of the United Nations High Commissioner for Human Rights)가 방글라데시에 인권사무소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발표함.

- 법무부 자문위원회가 사무소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(MoU) 원안을 승인한 것으로 확인됨.


☐ 양해각서 세부사항 및 의의

- 상기 양해각서는 여러 자문위원의 검토를 거친 후 볼커 튀르크(Volker Türk) 유엔 인권최고대표에게 최종 승인을 위해 송부될 예정임.

- 사무소는 초기 3년 임기로 설치되며, 2년차에 양측이 합의할 경우 연장 운영이 가능함.

- 이번 계획은 지난 7월 대규모 시위 이후 방글라데시의 인권 위기를 완화하기 위한 중대한 조치로 평가됨.


☐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, 방글라데시 내 인도주의적 위기 관련 조사 결과 발표

-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는 방글라데시의 인도주의적 위기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하였으며, 동 보고서에는 2024년 7월 시위 당시 발생한 초법적 처형, 자의적 체포, 표현의 자유 탄압 등 반인도적 범죄가 기록되어 있음.

- 보고서는 2024년 7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약 1,400명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부상당했을 것으로 추정함.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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