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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방글라데시, 농산물 가공식품 수출 잠재력 실현에 난항

방글라데시 The Daily Star, TBS News 2025/06/30

자료인용안내
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AIF 인도ㆍ남아시아 ”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
☐ 방글라데시 농산물 가공식품 부문, 글로벌 시장 수요 충족에 어려움 직면

- 방글라데시 농산물 가공식품 부문은 수십억 달러 규모의 수출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나, 규정 준수, 품질 관리, 부가가치 창출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.

- 전문가들은 이러한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정책 개혁, 맞춤형 교육,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함.


☐ 수출 준비태세 강화 및 과제 극복 노력

- 방글라데시농산물가공협회(BAPA: Bangladesh Agro-Processors' Association)는 국제 공인 검사시설 확충과 농민들의 기술 전문성 향상이 시급하다고 지적함.

- 스위스컨택트 방글라데시(Swisscontact Bangladesh) 등 관련 기관들은 국제 표준 준수를 위한 포용적 기술 기반 솔루션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하고 있음.


☐ 방글라데시 농산물 가공식품 부문의 성장 잠재력 및 다각화 가능성

- 전문가들은 적절한 정책 지원이 뒷받침될 경우 방글라데시의 농산물 수출 규모가 현재 10억 달러(약 1조 3,500억 원)에서 향후 3년 내 약 3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.

- 한편 '바이에츠(BYETS: Building Youth Employability through Skills)' 프로젝트*는 수출 기반 다각화를 목표로 방글라데시 청년들의 가공 역량 및 전문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음.


*2022년~2026년 동안 방글라데시 전역에서 운영되는 청년 일자리 역량 강화 프로젝트로, 네덜란드 대사관이 자금을 지원하고 스위스 기반 개발기관 스위스컨택트(Swisscontact)가 주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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