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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, F1 대회 유치 추진...재정 부담 우려
태국 Bangkok Biznews, Thai Examiner 2025/06/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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□ 태국, F1 개최 계획과 예산 규모
- 태국 정부는 413억 7,900만 바트(약 1조 7,300억 원) 규모의 예산으로 향후 5년간 방콕(Bangkok)에서 국제자동차연맹(FIA) 포뮬러원(Formula 1) 세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승인함.
- 태국 정부는 F1 개최를 통해 ▲관광 산업 활성화, ▲일자리 창출, ▲국가 이미지 제고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함.
□ 경제성 분석 결과와 재정 위험성
- 태국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(NESDC: National Economic and Social Development Council)는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97억~107억 바트(약 4,000억~4,500억 원)의 손실이 예상된다며 재정 불안정성을 경고함.
- 이에, 모든 비용을 정부 단독으로 투자하는 계획에 대하여 재정 부담에 대한 우려를 제기함.
□ 개선방안 및 정책 제언
- NESDC는 정부의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민간 투자 유치를 가속화하고 민간 투자자 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체계 마련을 제안함.
- 아울러, ▲인프라, ▲도시계획, ▲환경 영향과 관련된 제약 사항을 연구하고 여론 수렴 등의 활동으로 장기적 갈등 위험을 최소화할 필요성을 언급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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