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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싱가포르 로렌스 웡 총리, 취임 후 첫 중국 공식 방문

싱가포르 Asia One, Channel News Asia 2025/06/24

자료인용안내
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AIF 아세안 ”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
□ 로렌스 웡 총리, 취임 후 첫 중국 공식 방문 실시 
- 로렌스 웡(Lawrence Wong) 싱가포르 총리는 2024년 5월 취임 이후 첫 중국 방문으로 오는 6월 22일부터 닷새간 공식 방문을 진행함. 
- 웡 총리는 방중 기간 시진핑(Xi Jinping) 중국 주석, 리창(Li Qiang) 총리, 자오러지(Zhao Leji)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과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와 지역 및 글로벌 현안을 논의할 예정임.

□ 수교 35주년 및 파트너십 강화 
- 이번 방문은 2023년 '전방위적 고품질 미래지향적 동반자관계'로 격상된 양국 수교 35주년을 맞아 이루어짐. 
- 양국 간 정기적 고위급 교류를 통한 관계 유지 전통을 지속하고, 경제적 상호 이익 관계를 강조함.

□ 경제 협력 현황 및 대표단 방문 구성 
- 중국은 10년 이상 싱가포르의 최대 상품 교역국이며, 싱가포르는 중국의 최대 외국인 투자국으로서 양국은 긴밀한 경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. 
- 또한, 신입 각료와 의원들을 포함한 대표단 구성으로 4세대 리더십의 중국과의 관계 구축 의지를 표명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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