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도·남아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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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키스탄, 5월 경상수지 적자 1억 300만 달러 기록
파키스탄 Business Recorder, Investor's Lounge 2025/06/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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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파키스탄, 5월 경상수지 적자 전환
- 파키스탄 국립은행(State Bank of Pakistan)에 따르면, 지난 5월 1억 300만 달러(약 1,400억 원) 규모의 경상수지 적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됨.
- 수출 감소와 수입 증가가 적자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됨.
☐ 무역 지표 및 해외 송금액 검토
- 지난 5월 파키스탄의 상품·서비스 수출액은 31억 5,000만 달러(약 4조 3,500억 원)로 전년 동월 대비 15% 감소함.
- 수입액은 63억 6,000만 달러(약 8조 7,400억 원)로 전년 동월 대비 7% 증가함.
- 한편 해외근로자 송금액은 36억 9,000만 달러(약 5조 960억 원)로 전년 동월 대비 13% 증가하여 경상수지 적자 폭 완화에 기여함.
☐ 2025 회계연도 파키스탄 경제 동향
- 5월 적자에도 불구하고, 2025 회계연도 첫 11개월 간 경상수지는 18억 1,000만 달러(약 2조 5,000억 원) 규모의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됨.
- 내수 위축으로 인한 수입 수요 감소, 고물가, 금리 인하 등의 요인이 동 기간 경상수지 적자 축소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됨.
- 정책당국은 경상수지 적자를 축소하기 위해 수입 제한 등의 조치를 시행 중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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