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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 총리, G7 정상회의 참석 위해 키프로스 경유 예정
인도 Bharat Express, The Hindu 2025/06/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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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인도 총리, 키프로스 경유 통해 지중해 국가와 관계 강화 모색
- 나렌드라 모디(Narendra Modi) 인도 총리는 오는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캐나다 앨버타(Alberta)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임.
- 모디 총리는 키프로스에 잠시 기착할 예정이며, 키프로스 지도부와 양자 회담을 가질 것으로 전망됨.
☐ 인도의 키프로스 지지와 역사적 유대 관계
- 인도는 유엔 결의안에 따른 키프로스의 양민족(그리스계와 튀르키예계) 연방제 해결방안을 지지하며, 키프로스의 주권과 통일, 영토 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재확인함.
- 또한, 양국 간 역사적 관계는 독립(1960년)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, 인도는 키프로스의 독립을 일관되게 지지한 바 있음.
☐ 국방·경제·외교 분야 협력 강화
-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(Subrahmanyam Jaishankar) 인도 외교부장관은 지난 2022년 키프로스 방문 계기 국방·군사 협력 양해각서를 포함한 3개의 주요 양자 협정에 서명함.
- 한편, 키프로스는 인도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진출을 지지하고 있으며, 일부 전문가들은 모디 총리의 경유 방문이 양국 간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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