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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, 논란 정책과 발언으로 사퇴 압박 직면
인도네시아 Channel News Asia, The Jakarta Post 2025/05/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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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인도네시아, 보건부 장관 사퇴 촉구 여론 확산
- 부디 구나디 사디킨(Budi Gunadi Sadikin) 인도네시아 보건부 장관이 그간 논란이 된 정책과 발언으로 거센 비판과 사퇴 요구에 직면함.
- 5월 4일 시작된 부디 장관 해임 요구 관련 온라인 청원에는 8,600명이 서명한 것으로 확인되며, 사퇴 여론이 확산되고 있음.
☐ 주요 논란 정책 및 자격 미달 논란 가중
- 부디 장관의 '일반의의 고위험 출산 수술 허용 정책' 등이 논란이 되면서 보건부 장관직에 의료 전문가를 임명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됨.
- 주요 대학 교수진과 인도네시아대학교(University of Indonesia) 의과대학 동문회는 프라보워 수비안토(Prabowo Subianto) 대통령에게 부디 장관의 업무 평가를 실시할 것을 촉구하였으며, 신속한 교체를 추진할 것을 강조함.
☐ 신뢰도와 의료 서비스 영향 우려
- 공중보건 전문가들은 의료계 및 학계의 불신 확산이 정부 보건 정책 이행에 심각한 차질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함.
- 또한, 장기화된 불신이 국민 의료 서비스의 질적 저하와 의료 시스템 전반의 신뢰 약화로 직결될 수 있다고 우려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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