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도·남아시아
뉴스브리핑
인도 야당, 우타르프라데시 전력 인프라 부실 문제로 정부 비판 강화
인도 Hindustan Times, Arthprakash 2025/05/20
자료인용안내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AIF 인도ㆍ남아시아 ”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☐ 인도 야당 지도자, 정부의 전력 인프라 관리 소홀 지적
- 아킬레시 야다브(Akhilesh Yadav) 사마지와디당(Samajwadi Party) 대표는 인도인민당(BJP)이 집권 이후 우타르프라데시 주의 전력 인프라 개선에 실패했다고 비판함.
- 야다브 대표는 에너지 인프라 관리를 소홀히 하여 주 전역에서 변압기 고장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주장함.
☐ 폭염으로 인한 전력난 사례 증가
- 야다브 대표는 기온 상승 속에서 예고 없는 정전과 전력 공급 중단이 주민들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함.
- 또한, BJP 정부가 24시간 전력 공급 약속을 이행하지 못하고 있으며, 주요 도시에서도 전력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고 비판함.
☐ BJP 집권 후 발전소 건설 전무 주장
- 야다브 대표는 2017년 BJP 정부 집권 이후 우타르프라데시 주에 신규 발전소가 건설되지 않았다고 주장함.
- 그는 우타르프라데시 주내 전력 공급이 사마지와디당 정부 시절 이타(Etah)와 칸푸르 데하트(Kanpur Dehat) 지역에 건설된 발전소에 의존하고 있다고 강조함.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| 이전글 | 파키스탄 부총리, 중국 방문... 동맹 관계 재확인 | 2025-05-20 |
|---|---|---|
| 다음글 | 중국, 인도의 인더스강 수자원 위협에 파키스탄 모흐만드댐 건설 가속화 | 2025-05-20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