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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네팔, 인도-파키스탄 긴장 고조에 자국민 안전 관리 강화

네팔 The Khathmandu Post, The Rising Nepal 2025/05/12

자료인용안내
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AIF 인도ㆍ남아시아 ”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
☐ 네팔 외교부, 파키스탄 체류 자국민 대상 안전 권고문 발표

- 지난 5월 9일 네팔 외교부는 인도-파키스탄 간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파키스탄에 체류 중인 유학생을 포함한 자국민들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힘.

- 네팔 외교부는 긴급 지원이 필요한 자국민에게 이슬라마바드 주재 대사관 연락처를 제공하고, 대사관 관계자들과 연락을 취할 것을 당부함.


☐ 네팔, 긴장 완화 촉구하며 반테러 입장 강조

- 네팔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긴장 완화를 촉구하고 모든 형태의 테러리즘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재확인함.

- 데브라지 기미레(Devraj Ghimire) 네팔 국회의장은 정부가 인도와 파키스탄에 체류 중인 네팔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네팔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함.


☐ 인도-파키스탄 긴장 고조 배경

- 지난 4월 22일 인도령 잠무-카슈미르주(Jammu and Kashmir)에서 네팔인 1명을 포함한 관광객 26명이 사망함.

- 이에, 인도와 파키스탄은 군사적·외교적 행위를 통해 보복 조치를 감행했으며,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됨.

- 지난 5월 10일 양국은 미국의 중재로 즉각적 휴전에 합의함.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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