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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아프가니스탄, 237억 아프가니 규모 전력 사업 착수

아프가니스탄 Tolo News, Muslim Network TV 2025/05/09

자료인용안내
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AIF 인도ㆍ남아시아 ”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
☐ 아프가니스탄, 신규 발전 사업 발표
- 지난 5월 5일 아프가니스탄 총리실 경제부는 카불, 발흐, 헤라트, 라그만, 로가르, 난가르하르, 자우즈잔 등 다수 지역에 걸쳐 총 261메가와트(MW) 규모의 발전 사업을 착수한다고 발표함.
- 태양광 및 풍력 발전소를 포함한 이번 사업의 총 투자 규모는 237억 아프가니(약 4,600억 원)에 달함.

☐ 민간 부문 참여 강조 및 향후 계획
- 아프가니스탄전력공사(DABS: Da Afghanistan Breshna Sherkat)는 80개 지역에서 전력 생산, 송전, 배전 사업을 공개 입찰에 부칠 계획임.
- 압둘 바리 오마르(Abdul Bari Omar) 아프가니스탄전력공사 사장은 민간 부문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내외 투자자들의 전력 생산 참여를 촉구함.

☐ 아프가니스탄 에너지 부문의 과제와 전망
- 아프가니스탄의 현재 전력 수요는 2,500~3,000메가와트 수준이나 국내 공급은 25%에 불과하며 나머지 75%는 인접국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함.
- 압둘 나시르 라시티아(Abdul Nasir Rashtia) 아프가니스탄 경제분석가는 광업과 농업 등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이 중요하며, 국내 전력원을 통한 충분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이뤄진다면 획기적인 발전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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