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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싱가포르 여당, 저임금 근로자 지원 강화...2025년 총선 앞두고 정책 방향 제시

싱가포르 Asia One, Business Times 2025/04/30

자료인용안내
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AIF 아세안 ”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
☐ 싱가포르 총리, 핵심 정책 발표

- 로렌스 웡(Lawrence Wong) 싱가포르 총리는 지난 4월 28일 인민행동당(PAP: People's Action Party) 선거 활동에서 이번 총선(5.3)의 중요성을 언급하며, 핵심 정책을 발표함.

- 특히, 생활비 문제와 보편적 최저임금제 도입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며, 점진적 임금 모델(Progressive Wage Model)*을 지지한다고 밝힘.


☐ 물품용역세 인상 및 경제 정책 논의

- 웡 총리는 고령화 사회 지원과 건전한 재정 유지를 위해 2023년과 2024년 물품용역세(GST: Goods and Services Tax)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함.

- 또한, 영구적 물품용역세 바우처 제도(Permanent GST Voucher Scheme)**를 통해 저소득층과 중산층은 명목 세율보다 낮은 세금을 납부하는 반면, 외국인과 관광객, 고소득층은 전체 세율을 부담하고 있다고 강조함


☐ 야당 의석 확대에 대한 우려 표명

- 한편, 최근 야당에 대한 지지율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관찰되는 가운데, 웡 총리는 의회 내 야당 세력 확대가 정부의 국정 수행 능력을 약화시킬 수 있다며, 유권자들에게 신중한 투표를 당부함.

- 아울러, 싱가포르의 도전 과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인민행동당 체제 유지가 중요하다고 부연함.


*직업의 숙련도와 경력에 따라 점진적으로 임금이 상승하도록 설계된 모델

**저소득층과 중산층이 물품용역세(GST: Goods and Services Tax) 인상에 따른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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