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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, 글로벌 무역 긴장 속 경제성장 목표 달성 어려울 전망
필리핀 Inquirer, Manila Times 2025/04/21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AIF 아세안 ”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☐ 필리핀, 2025년 6% 성장 목표 달성 난항 예상
- 아세안+3 거시경제조사기구(AMRO: ASEAN+3 Macroeconomic Research Office)는 글로벌 무역 긴장과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로 필리핀의 2025년 6% 성장 목표 달성이 어려울 수 있다고 전망함.
- AMRO는 미국의 관세 발표 이전 필리핀의 2025년 성장률을 6.3%로 전망한 바 있음.
☐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지정학적 리스크 영향
- 앨런 응(Allen Ng) AMRO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필리핀 경제성장률이 6% 이하로 하락할 수 있다고 지적함.
- 아울러, 주요 교역국의 경기 둔화로 무역, 관광, 해외송금, 외국인투자 등이 타격을 받을 수 있음을 경고함.
☐ AMRO, 주요 개혁 통한 미래 성장 가능성 제시
- AMRO는 현재의 도전과제에도 불구하고 필리핀이 생산성과 인프라 향상을 위한 개혁을 시행할 경우 향후 20년간 동남아시아 최고 성과국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.
- 한편, 아르세니오 발리사칸(Arsenio Balisacan) 필리핀 국가경제개발청(NEDA: National Economic and Development Authority) 장관은 최근 필리핀의 생산성이 향상되고 있음을 강조하며, 2025년 경제성장률 목표치 달성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함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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