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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방글라데시, 향미 2만 5,000톤 수출 승인

방글라데시 The Daily Star, SS Rice News 2025/04/11

자료인용안내
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AIF 인도ㆍ남아시아 ”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
☐ 향미 수출 승인

- 지난 4월 8일 방글라데시 과도정부는 스퀘어 푸드 앤 베버리지(Square Food and Beverage), 프란 RFL 그룹(Pran RFL Group), 아키즈 에센셜(Akij Essentials Ltd), 마더 문 엔터프라이즈(Mother Moon Enterprise) 등 133개 기업에 각 500톤씩 총 2만 5,000톤의 향미 수출을 승인함.

- 동 수출 승인은 2025년 9월 30일까지 유효하며, 당국의 결정에 따라 연장이 가능함.


☐ 방글라데시 상무부 수출 조건 제시

- 압두르 라힘 칸(Md Abdur Rahim Khan) 상무부 수출담당 차관보는 수출업체들이 상무부가 정한 아홉 가지 조건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힘.

- 프란 RFL 그룹은 정부의 결정에 사의를 표함.


☐ 방글라데시 내 향미 생산 동향

- 방글라데시의 향미 생산량은 2023/24 회계연도 기준 102만 3,000톤을 기록했으며, 이는 일반 쌀 대비 높은 수익성에 기인함.

- 나오가온(Naogaon), 라지샤히(Rajshahi), 판차가르(Panchagarh), 랑푸르(Rangpur), 마이멘싱(Mymensingh), 디나지푸르(Dinajpur), 셰르푸르(Sherpur), 타쿠르가온(Thakurgaon) 등이 주요 생산지이며, 고수확 품종으로 높은 수익성을 보장된 것으로 알려짐.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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