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동남아시아, 주요 6개국 내 높은 홍콩 제품 선호도 관찰
동남아시아 일반 Bangkok Post, Hong Kong Business 2025/03/13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AIF 아세안 ”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☐ 동남아시아 내 높은 홍콩 제품 수요 관찰
- 홍콩무역발전국(HKTDC: Hong Kong Trade Development Council)이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6개국 온라인 소비자의 69%가 지난 1년간 홍콩 제품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남.
- 동 조사는 인도네시아, 태국, 말레이시아, 필리핀, 베트남, 싱가포르의 18세에서 60세 온라인 쇼핑 이용자 1,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됨.
☐ 소비자 전자제품 및 지역 이커머스 플랫폼 선호도 높아
- 전화기, TV, 카메라 등 소비자 전자제품이 70%로 가장 높은 구매율을 기록했으며, 패션 38%, 화장품 및 개인용품이 34%로 뒤를 이음.
- 쇼피(Shopee)와 라자다(Lazada)가 다양한 상품 구성과 프로모션, 상세한 제품 설명 등을 기반으로 주요 지역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부상함.
☐ 아세안 시장 내 홍콩 이커머스 입지 강화 전략 추진
- 이번 조사는 홍콩 중소기업들의 아세안 시장 이해도를 제고하고 사업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됨.
- 이와 관련, 홍콩 당국은 'BUD 기금'과 '이커머스 이지(e-commerce Easy)' 등의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현지 기업들의 아세안 고객 기반 확대와 브랜딩, 업그레이드, 내수 판매 강화를 지원함.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 및 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이전글 | 베트남, 전기차 등록세 면제 기간 2027년까지 연장 | 2025-03-13 |
---|---|---|
다음글 | 말레이시아, 아세안-영국 간 비즈니스 기회 확대 위한 지속적 협력 강조 | 2025-03-14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