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싱가포르, 203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대폭 감축 목표
싱가포르 The Edge Malaysia, Straits Times 2025/02/13
☐ 싱가포르,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 발표
- 싱가포르 기후변화사무국(National Climate Change Secretariat)은 203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4,500만~5,000만 톤(t) 수준으로 감축하겠다고 발표함
- 이는 싱가포르가 파리협정에 따라 국제연합(UN)에 제출한 전략의 일환으로, 2023년 기준 7,430만 톤이었던 배출량을 크게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함
☐ 배출량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과제와 전략
- 싱가포르는 신재생에너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, 전력 공급의 90% 이상을 천연가스에 의존하고 있음
- 정부는 이러한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주변국으로부터 청정에너지를 수입하고 원자력 에너지, 탄소 포집 및 저장 등 신기술을 도입할 계획임
☐ 국제 협력과 기술 개발의 중요성 강조
- 전문가들은 싱가포르의 탄소 배출 감축 목표 달성이 신규 감축 기술의 발전과 국제 협력에 의해 주도될 것으로 전망함
- UN은 2030년대 중반까지 더욱 세부적인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(NDC: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s)를 설정할 것을 촉구하며, 모든 부문에서 포괄적인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부연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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