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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태국, 미얀마 5개 지역 전력 공급 중단 결정...사이버 범죄 퇴치 목표

태국 The Edge Malaysia, Bloomberg 2025/02/07

자료인용안내
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AIF 아세안 ”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
☐ 태국, 사이버 사기 연루 미얀마 지역 전력 공급 중단 결정

- 지난 2월 4일 태국 국가안보위원회는 먀와디(Myawaddy)와 타칠레익(Tachileik) 등 미얀마 내 5개 지역에 대한 전력, 인터넷, 석유 공급을 중단하기로 결정함

- 이번 결정은 태국-미얀마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 활동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이루어짐


☐ 안전 확보 및 국제 협력 방안

- 패통탄 친나왓(Paetongtarn Shinawatra) 태국 총리는 중국 공식 방문을 앞두고 태국 국민의 안전과 국가 이미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힘

- 아울러, 정부는 병원들이 전력 공급 중단에 대비할 수 있도록 미얀마 군사 정부와 관련 기관에 사전 통보할 방침임


☐ 광범위한 영향과 예방 조치

- 최근 중국인 도피자들이 운영하는 사이버 사기 조직이 라오스, 캄보디아,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음

- 태국은 온라인 사기 피해 방지를 위해 은행, 통신사업자, 소셜미디어 플랫폼이 피해자의 금전적 손실에 대해 공동 책임을 지도록 하는 등 법적 조치를 강화하고 있음

본 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는 운영기관(KIEP)AIF의 공식적인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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