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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태국, 57개 주에서 초미세먼지 위험 수준 기록

태국 Thaiger, Bangkok Post 2025/02/07

자료인용안내
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AIF 아세안 ”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
☐ 태국 57개 주 초미세먼지 위험 수준 기록

- 2025년 2월 3일 기준 태국 77개 주 중 57개 주에서 위험 수준의 초미세먼지(PM2.5) 오염이 발생했으며, 특히 농부아람푸(Nong Bua Lam Phu) 주에서 가장 높은 수치인 입방미터당 99.1마이크로그램을 기록함

- 태국 정부는 입방미터당 37.5마이크로그램을 안전 기준치로 설정하고 있으며, 13개 주에서 동 기준치를 초과하는 위험 수준을 보고함


☐ 지역별 대기질 현황

- 북부 및 남부에 위치한 20개 주는 안전한 대기질을 유지한 반면, 16개 주는 입방미터당 27~36.5마이크로그램 수준의 보통 대기질을 기록함

- 끄라비(Krabi)와 치앙마이(Chiang Mai)를 포함한 4개 주는 입방미터당 25마이크로그램 미만의 양호한 대기질을 보임


☐ 방콕의 대기오염 대응책 마련

- 방콕광역시청(BMA: Bangkok Metropolitan Administration)은 초미세먼지 수치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방콕을 대기오염 관리지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할 계획임

- 방콕이 대기오염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방콕광역시청은 스모그 오염 해결을 위해 환경기금 활용이 가능해짐

- 주요 대책으로는 라차다피섹(Ratchadaphisek) 순환도로 내 저공해 구역에 미등록 6륜 이상 트럭의 진입을 금지하는 방안이 포함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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