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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얀마, 국가비상사태 6개월 연장 발표
미얀마 Channel News Asia, Reuters 2025/02/0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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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미얀마, 비상사태 6개월 연장 발표
- 2025년 1월 31일 미얀마 군부는 10년간의 잠정적 민주주의를 종식시킨 쿠데타 4주년을 하루 앞두고 비상사태를 6개월 연장한다고 발표함
- 미얀마 군부는 이번 결정이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를 치르기 위한 안정과 평화 확보를 목적으로 한다고 설명함
☐ 내전 속 선거 계획 추진
- 미얀마 군부는 2025년 총선을 계획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일정은 미정이며, 반대 세력과 국제사회에서는 이를 군부의 권력 유지를 위한 전략이라고 평가하고 있음
- 미얀마 군부는 반군세력들과의 지속되는 분쟁으로 인해 국가 통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
☐ 인도적 위기와 국제사회 대응
- 국제연합(UN)은 미얀마 분쟁으로 약 300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으며, 식량 불안정이 심화되고 전체 인구의 3분의 1이 인도적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추정함
- UN 특사는 대립 구도를 넘어선 대화를 촉구한 반면, 군부 반대 세력은 선거를 저지하고 다른 국가들의 선거 결과 불인정을 촉구하고 있음
[관련정보]
[이슈트렌드] 미얀마 군부, 반군부 세력 확대와 정치적 불안 속 7차 국가비상사태 선포(2025.02.07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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