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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말레이시아, 인도네시아와 석유 및 통신 협력 강화

동남아시아 일반 Bernama, The Edge 2025/02/0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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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, 양국 국영 석유 기업 간 지속적 협력 위한 노력

- 안와르 이브라힘(Anwar Ibrahim) 말레이시아 총리는 최근 프라보워 수비안토(Parbowo Subianto)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국빈 방문 기간 양국 국영 석유 기업인 페트로나스(Petronas)와 페르타미나(Pertamina) 간 협력 지속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함

- 양국 정상은 역내 석유 기업 간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새로운 협약과 사업 분야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함


☐ 악시아타 그룹(Axiata Group)-시나르 마스(Sinar Mas) 간 의향서 체결

- 한편, 이번 말레이시아 대표단의 인도네시아 방문 기간 양국 통신사인 말레이시아 악시아타 그룹과 인도네시아 시나르 마스는 말레이시아,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시아 전역의 통신 및 디지털 인프라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두 건의 의향서(LOI)를 체결함

- 첫 번째 의향서는 역내 디지털 전환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기 위한 ▲5G 솔루션, ▲기업 서비스, ▲핀테크 혁신 발전에 초점을 맞춤


☐ 인도네시아 통신사 합병 추진

- 두 번째 의향서는 PT XL 악시아타(PT XL Axiata Tbk), PT 스마트프렌 텔레콤(PT Smartfren Telecom Tbk), PT 스마트 텔레콤(PT Smart Telcom)의 합병을 통해 PT XL스마트 텔레콤 세자테라(PT XLSmart Telecom Sejahtera Tbk)를 설립하는 데 대한 악시아타와 시나르 마스의 의지를 재확인함

- 이번 합병은 디지털 연결성 강화와 고객 서비스 품질 개선을 목표로 하며, 시너지 효과 이전 기업가치는 104조 루피아(약 9조 2,976억 원)에 달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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