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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남아시아, 빅테크 투자 유치에도 클라우드·AI 부문 성장 난항
동남아시아 일반 Channel News Asia, Fortune 2025/01/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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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동남아시아 데이터센터 투자 급증
-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전 세계 기업들이 디지털 인프라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며 데이터센터 투자가 급증하고 있음
- 이와 관련, 싱가포르 기업 에스티티 텔레미디어 글로벌 데이터센터(STT GDC: ST Telemedia Global Data Centres)는 11개국에서 약 95개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음
☐ 동남아시아 내 데이터센터 수요 지속 증가 전망
- 아세안 지역의 데이터센터 수요는 급속한 AI 발전 및 클라우드 컴퓨팅 수요를 기반으로 2028년까지 연평균 최대 20% 성장할 것으로 전망됨
- 챗지피티(ChatGPT)와 같은 생성형 AI 모델을 포함한 AI 시스템은 기존보다 훨씬 더 많은 에너지와 컴퓨팅 지원을 필요로 하여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기여하고 있음
☐ 기술 인력 부족 및 환경 문제 제기
- 한편, 빅테크 기업들로부터의 투자 유입에도 불구하고 AI와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은 ▲기술 인력 부족, ▲높은 에너지 소비로 인한 지속 가능성 문제, ▲규제 부족 등의 과제에 직면해 있음
- 아울러, 데이터 센터 가동으로 인한 환경 문제도 제기되고 있는데, 구글(Google), 마이크로소프트(Microsoft), 아마존웹서비스(AWS)와 같은 대기업들은 데이터센터의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AI 기반 운영 최적화, 재생 가능 에너지 활용, 탄소 포집 기술 및 친환경 건축 자재 사용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음
[관련정보]
[이슈트렌드] 동남아시아, 2024년 빅테크 기업으로부터 대규모 투자 유치...에너지 부족 문제 등은 도전과제로 지목(2025.01.10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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