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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레이시아, 아세안 비공식 자문위원에 탁신 전 태국 총리 임명
말레이시아 The Pattay News, The Diplomat 2024/12/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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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말레이시아 총리, 태국 전 총리를 아세안 비공식 자문위원으로 임명
- 안와르 이브라힘(Anwar Ibrahim) 말레이시아 총리는 탁신 친나왓(Thaksin Shinawatra) 전 태국 총리를 아세안 의장국 비공식 자문위원(informal adviser)으로 임명한다고 발표함
- 안와르 총리는 탁신 전 총리가 비공식 자문위원으로서 아세안 문제에 관한 전문 지식을 공유하기 위한 아세안 비공식 자문위원회(informal advisory group)에 소속될 것이라고 설명함
- 탁신 전 총리의 총리직 재임 경험은 안와르 총리가 추진하는 지역 협력에 있어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평가됨
☐ 지역 협력 및 평화 노력 강화
- 패통탄 친나왓(Paetongtarn Shinawatra) 태국 총리는 경제, 관광, 국경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현직 및 전직 지도자들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함
- 말레이시아는 태국 남부 국경지역의 평화 정착을 위한 대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, 2025년 2월 또는 3월 태국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임
☐ 평화 및 지역 협력 의지 표명
- 태국과 말레이시아는 평화 협상과 지역 협력 증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함
- 말레이시아는 2025년 아세안 의장국을 수임할 예정으로, 지역 협력에서 말레이시아의 역할이 더욱 강화될 전망임
[관련정보]
말레이시아, 2025년 아세안 비공식 자문위원에 탁신 전 태국 총리 임명(2024.12.2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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