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스브리핑
인도, 방글라데시와 국경 지역 합동 순찰 강화
인도 The Indian Express, Neherald 2024/12/13
☐ 인도, 방글라데시와 국경 지역 합동 순찰 강화
- 인도 경찰, 트리푸라 주 소총병(TSR: Tripura State Rifles), 국경수비대(BSF: Border Security Force)는 민감 지역을 중심으로 방글라데시와의 합동 순찰을 실시 중임
- 이는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된 상황에서 국경 지역 치안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임
☐ 인도-방글라데시 관계 긴장 고조
- 8월 셰이크 하시나(Sheikh Hasina) 전 방글라데시 총리가 이끄는 아와미 연맹(Awami League) 정부 붕괴 이후 양국 관계가 악화됨
- 방글라데시 대학에서 발생한 인도 국기 훼손 사건과 친모이 크리슈나 다스(Chinmoy Krishna Das) 크리슈나 의식국제협회(ISKCON) 전 힌두교 승려의 반역 혐의 체포로 양국 간 갈등이 더욱 심화됨
☐ 아가르탈라 시위 및 보안 사고
- 아가르탈라(Agartala)에서 무함마드 유누스(Muhammad Yunus) 방글라데시 과도정부 수반이 이끄는 방글라데시 정부의 힌두교 소수민족 탄압에 항의하는 시위가 발생함
- 시위대는 유누스 수반의 초상을 소각했으며, 아가르탈라 소재 방글라데시 대사관의 보안을 위반하고 시설물을 훼손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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