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도·남아시아

☐ 데이터센터 용량 확대

- CBRE의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의 데이터센터 용량은 2025년 말까지 1,255메가와트(MW) → 2,070MW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

- 뭄바이(Mumbai), 첸나이(Chennai), 델리 NCR(Delhi NCR), 벵갈루루(Bengaluru)가 현재 인도 전체 데이터센터 재고의 90%를 차지함

☐ 데이터센터 부문 주요 동인

- 데이터센터 정책 초안과 인프라 지위 부여가 운영자와 개발자에게 유리한 환경을 제공함

- 또한, 2023년 디지털 개인정보보호법(DPDPA) 시행으로 국경 간 데이터 거래와 데이터 처리가 원활해져 인도의 디지털 혁신 생태계가 활성화됨

☐ 신흥 동향 및 미래 전망

- 인도의 데이터센터 재고는 2025년 말까지 1,900만 평방피트 →  3,100만 평방피트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

- 아메다바드(Ahmedabad), 코치(Kochi), 비샤카파트남(Visakhapatnam), 러크나우(Lucknow) 등 2차 도시들이 비용 효율성과 데이터 소비 증가로 데이터센터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