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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리랑카 현지 조립업계, 차량 수입 재개 속 보호책 마련 촉구
스리랑카 Adaderana, Daily Mirror 2024/12/09
자료를 인용, 보도하시는 경우, 출처를 반드시 “ AIF 인도ㆍ남아시아 ”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.
☐ 스리랑카, 조립업계의 역할과 성과
- 스리랑카 산업부의 표준 운영 절차(SOP)에 따른 현지 조립산업은 17개 이상의 조립공장이 다양한 차량을 생산하며, 현지 부품 제조업체들의 지원을 받고 있음
- 차량 수입이 일시 중단된 기간 동안 5,000개의 직접 일자리와 1만 개의 간접 일자리가 창출됨
☐ CBU 수입 재개에 따른 우려
- 완성차(CBU: Completely Built Unit) 수입 재개로 스리랑카 내 20개 이상의 국제 브랜드 현지 조립공장이 달성한 성과가 위협받고 있음
- 현지조립업자협회(Local Assemblers' Association)는 규제 없는 CBU 수입이 현지 조립산업과 관련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저해할 수 있다고 경고함
☐ 조립업계의 목표와 정책 제안
- 조립업계는 차량 및 부품 수출을 확대해 4만 5,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, 5년 내 부품 수출 규모를 8억 달러(1조 1,304억원) → 20억 달러(2조 8,260억원)로 증대하는 것을 목표로 함
- 조립업계와 현지 제조업계는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현지 조립차량과 CBU 수입 간 공정한 세제 구조 유지 방안을 정부에 촉구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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