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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키스탄, 기후 회복력 증진을 위해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와 협력 강화
파키스탄 Tribune, Arab News 2024/11/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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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파키스탄, GGGI와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4개년 협정 체결
- 파키스탄은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(GGGI: Global Green Growth Initiative)와 녹색성장을 증진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4개년 협정을 체결했다고 발표함
- 동 협정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된 제29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(COP29)에서 최종 타결됨
☐ 기후 위기 대응 과제 및 녹색 성장 주목
- 양측은 동 파트너십을 통해 ▲물 부족, ▲삼림 벌채, ▲에너지 문제 등 파키스탄 내 복합적인 기후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고 전함
- 한편, 세계기후위험지수(Global Climate Risk Index)에 따르면 파키스탄은 기후 변화에 가장 취약한 국가임
☐ 파키스탄 내 환경 위기 격화... 대기 오염과 홍수 피해로 사회적 위기 고조
- 파키스탄 라호르 지역은 차량 배기가스, 농작물 소각으로 발생한 독성 스모그 등으로 인해 심각한 대기 오염을 겪고 있으며, 이로 인해 휴교, 자택 대피령 등의 조치가 이어지고 있음
- 한편, 2022년 파키스탄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1,700여 명이 사망하고, 300억 달러(약 42조 2,190억 원) 이상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 바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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