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도·남아시아

☐ 융이추(Yungichhu) 수력발전프로젝트 가동 임박

- 부탄 류엔체(Lhuentse)에 위치한 32메가와트(MW) 규모의 융이추 수력발전소가 2025년 중반부로 가동될 것으로 전망됨

- 동 수력발전소는 2022년 중반 공사에 착수한 후, 현재 약 65%의 작업이 완료됨

- 동 프로젝트는 부탄 드룩녹색발전공사(DGPC: Druk Green Power Corporation) 산하 드룩수력에너지(Druk Hydro Energy Limited)가 추진함

☐ 건설 담당 기업 및 2023년 홍수로 인한 일시적 중단

- 융이추 수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는 (토목) 릭사르 건설(Rigsar Construction Private Limited), (전력) 인도의 보이스하이드로(Voith Hydro Private Limited), (수력) DGPC 산하 부탄수력서비스(Bhutan Hydro Power Service Limited), (감독) 부탄 자동화 및 엔지니어링 유한회사(Bhutan Automation and Engineering Limited) 등이 참여함

- 한편, 동 프로젝트는 지난 2023년 홍수 피해 및 복구 작업 진행으로 인해 공사가 지연된 바 있음

☐ 프로젝트의 고용 현황 및 비용

- 현재, 공사 현장에 약 400여 명의 노동자가 고용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, 대부분은 부탄 노동자임

- 동 프로젝트의 초기 비용은 약 35억 눌트럼(약 556억 9,400만 원) 이상으로 책정된 바 있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