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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중국 투자자들, 방글라데시 내 신규 투자 기회 모색

방글라데시 Jago News 24, Observer BD 2024/05/07

☐ 중국 투자자들이 방글라데시에 새로운 투자 기회를 모색 중
- 2024년 4월 30일 중국 취안저우(Quanzhou)에서 열린 '방글라데시 수출가공구역 및 BEPZA 경제구역 내 투자 기회(Investment Opportunities in the Export Processing Zones and BEPZA Economic Zone of Bangladesh)' 세미나에서 중국 투자자들은 방글라데시 내 신규 투자에 대한 강한 관심을 표명함
- 방글라데시 수출가공구역청(BEPZA: Bangladesh Export Processing Zones Authority)과 취안저우 해상실크로드 산업상공협회(Maritime Silk Road Industry and Commerce Association)가 공동 주최한 동 세미나에는 다양한 중국 투자 기관 및 산업 그룹에서 약 100명의 참가자가 참석함

☐ 주요 투자 허브로 부상하는 방글라데시
- 아불 칼람 모하메드 지아우르 라흐만(Abul Kalam Md Ziaur Rahman) BEPZA 전무이사장은 방글라데시의 ▲전략적 위치, ▲인구학적 장점, ▲큰 내수 시장, ▲안정적인 사회정치 환경 등을 급속한 경제 발전의 주요 요인으로 꼽으며 유리한 투자 환경을 강조함
- 또한, 비용 효율적이고 생산적이며 교육 가능한 인력을 포함한 투자의 이점을 강조하고, '원스톱 서비스 법(One Stop Service Act)*'과 같은 이니셔티브를 통해 외국인 투자 정책을 자유화하려는 정부의 노력을 언급함

*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사용되는 서비스 중 하나로, 국내 투자자 뿐만이 아니라 해외 투자자들이 단일 장소 및 단일 기업에 규제 문서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하여 투자자가 필요한 허가를 획득하는 것을 용이하게 하는 법안

☐ BEPZA의 확장 계획 및 중국 투자자들에 대한 초청
- 지아우르 라흐만 전무이사장은 이미 28개 산업이 입주한 바 있는 미르샤라이(Mirsharai) 경제구역 개발과 2025년 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3개의 새로운 수출가공구역(EPZ: Export Processing Zone) 설립 등 BEPZA의 확장 계획을 소개함
- 또한, 방글라데시와 중국 간의 오랜 협력 관계를 언급하며, 동 투자가 양국에 상호 이익이 될 것임을 주장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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