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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 상무부, '100일 계획'을 통한 전자상거래 허브 개발 목표

인도 Indian Express, HT Syndication 2024/05/0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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☐ 인도의 수출 역량 강화를 위한 전자상거래 허브 개발

- 인도 상무부는 새 정부의 100일 계획(100 day agenda)*에 전자상거래 허브 개발을 포함시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국가의 수출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음

- 인도 대외무역총국(DGFT: Directorate General of Foreign Trade)은 인도중앙은행(RBI: Reserve Bank of India) 및 관련 부처와 협력하여 전자상거래를 통한 수출 촉진 조치를 추진하고 있음

*도시와 산림,농경지에 대한 토지 이용 정책을 재조정하는 내용을 포함, 디지털 토지 기록(land records)을 활성화하기 위한 인도 차기 정부의 계획

☐ 제안된 전자상거래 허브의 역할 및 혜택

- 상기 전자상거래 허브는 ▲수출 통관, ▲창고 보관, ▲관세 통관, ▲반품 처리, ▲라벨 부착, ▲검사 및 재포장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됨

- 아울러, 동 허브는 전자상거래 화물의 수출입 절차를 간소화하고 현재 상품의 약 25%를 차지하는 재수입(re-import)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함

☐ 전자상거래 수출의 성장 잠재력

- 지난해 글로벌 전자상거래 무역이 약 8,000억 달러(약 1,090조 원)로 평가되고 2030년까지 2조 달러(약 2,700조 원)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, 인도는 시장 점유율을 증대하고자 함

- 현재 인도의 전자상거래 수출은 약 20억 달러(약 2조 7,100억 원)에 그침

- 전자상거래 허브 개발은 인도의 전자상거래 생태계를 촉진하고 2030년까지 상품 수출 1조 달러(약 1,360조 원) 목표 달성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 평가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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