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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, 동남아시아 주요 전자상거래 시장으로 부상
베트남 VNA Net, Baobinh Duong 2024/04/30
☐ 베트남,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주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
-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전자상거래 부문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, 특히 지난해 틱톡(TikTok) 내 온라인 판매자 수와 평균 매출이 3배 증가하는 등의 성과를 보임
☐ 전자상거래 사용자 및 수익의 급속한 증가
- 틱톡 베트남(TikTok Vietnam)의 사용자 수가 전년 대비 증가(5,000만 명→6,700만 명)하는 등 베트남의 전자상거래 활동이 급증함
- 온라인 B2C 소매 분야의 전체 수익 또한 2018년 108억 달러(약 14조 9,000억 원)에서 지난해 205억 달러(약 28조 2,700억 원)로 크게 증가했으며, 2024년에는 약 263억 달러(약 36조 2,600억 원)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
☐ 베트남 전자상거래 플랫폼, 배송량 급증
- 2023년 베트남의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쇼피(Shopee), 라자다(Lazada), 티키(Tiki), 센도(Sendo), 틱톡샵(TikTok Shop) 등은 약 22억 개의 상품을 성공적으로 배송, 전년 대비 52.3%의 증가를 기록함
- 동 성장은 베트남이 동남아시아에서 전자상거래 성장률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, B2C 수익과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을 시사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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