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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인도 태양광 부문, 구조적 개혁 및 투자 필요성 강조

인도 Indian Express, CEEW 2024/04/24

☐ 인도, 태양광 부문 개혁 및 투자 시급
- 인도 태양광 에너지 기업 빅람 솔라(Vikram Solar)의 가야네시 차우다리(Gyanesh Chaudhary) 회장은 인도 태양광 부문을 신속하게 확장하기 위해 ▲구조적 변화 시행, ▲프로세스 간소화, ▲저비용 자금 조달 확보를 강조함
- 차우다리 회장은 인도가 최대 1,000GW의 태양광 발전을 통합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제안, 2070년까지 순배출 제로 목표를 달성을 위한 인도의 잠재력을 강조함

☐ 현재 태양광 부문 발전 속도, 미래 에너지 수요에 미달
- 75GW의 태양광 설비 용량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, 인도는 2022년 목표인 100GW에 도달하지 못했으며 2030년까지 450GW의 재생에너지 목표를 설정함
- 차우다리 회장은 현재 태양광 설치 속도(연간 약 10-12GW)가 프로젝트 백로그(backlog)*를 해소하고 미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연간 40-50GW로 증가해야 한다고 지적함

*시행되었으나 아직 완료되지 않은 상태

☐ 자금 조달 및 정책 안정성 문제가 태양광 부문 성장 저해
- 중국의 태양광 모듈이 인도 모듈보다 저렴한 것은 중국 내 낮은 자금 조달 비용에 기인함
- 차우다리 회장은 인도에서의 높은 자금 조달 비용이 태양광 부문 뿐만 아니라 국가 전반의 경제 성장에도 영향을 미치는 문제임을 주장함
- 또한, 글로벌 투자자 유치와 국제 무대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정책의 안정성과 정부의 명확한 방향 제시의 중요성을 강조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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