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도·남아시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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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MF, 파키스탄 경제안정화를 위한 신규 자금 패키지 승인
파키스탄 Brecorder, Al Jazeera 2024/03/26
☐ IMF, 파키스탄의 경제 안정화를 위한 새로운 자금 패키지 승인
- 대기성 차관 협상(SBA: Stand By Arrangement)* 하에 파키스탄의 경제 안정화 프로그램 준수에 대한 두 번째 성공적인 검토를 마친 후, 국제통화기금(IMF)은 파키스탄에 새로운 11억 달러(약 1조 4,800억 원) 패키지를 지급하기로 합의함
- 동 결정은 2023년 7월 IMF가 파키스탄의 경제 안정화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30억 달러(약 4조 194억 원) 규모의 9개월 SBA를 처음 승인한 후 나온 것임
*금융 위기로 인해 재정 지원이 필요한 회원국에 대한 재정 지원을 포함하는 국제통화기금(IMF)의 경제 프로그램
☐ 파키스탄의 경제 안정화 노력에서 진전 확인
- IMF와 파키스탄 당국은 파키스탄의 안정화 프로그램에 대한 두 번째이자 마지막 검토에 대한 실무 협의에 도달하여, 11월에 우선적으로 7억 달러(약 9,370억 원)를 지급하기로 결정했으며, 이는 파키스탄 중앙은행의 외환 보유고를 강화할 예정임
- 파키스탄에서 IMF 팀을 이끄는 나단 포터(Nathan Porter)는 첫 번째 검토 이후 파키스탄의 경제 및 재정 상황이 개선되었다고 강조하며, 이는 신중한 정책 관리와 다자 및 양자 파트너로부터의 외화 유입 재개 덕분이라고 설명함
☐ 최종 지급은 IMF 이사회 승인에 따라 결정
- 두 번째 검토에 대한 실무 협의는 IMF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, 승인을 받게 되면 상기 11억 달러가 파키스탄에 지급 가능해짐
- 최종 지급은 파키스탄의 경제 안정화 및 회복을 향한 지속적인 노력을 더욱 지원할 것으로 기대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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