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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미얀마, 태국으로의 불법 이민 급증

미얀마 The Thaiger 2024/03/18

☐ 미얀마 국민들이 피난처를 찾으면서 국경지역 중 하나인 태국 통파품(Thong Pha Phum)에서 불법 이민이 급증함
- 3월 13일 태국 타 카눈(Ta Khanun) 지역의 숲 근처에서 불법으로 국경을 넘으려던 22명의 미얀마 국민이 체포됨
- 이들은 태국 중부 지역에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태국 기관에 각각 13,000에서 15,000바트(약 48~55만 원)를 지불했다고 알려짐

☐ 당국, 불법 국경 횡단 증가에 대응
- 상기 사건은 3월 12일 통파품 경찰관들이 13명의 미얀마 국민과 한 명의 태국 항해사를 포함한 또 다른 불법 이민 시도를 저지한 것에 이어, 미얀마에서 태국으로의 불법 이민 시도가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냄 

☐ 미얀마 분쟁이 태국에 미치는 광범위한 영향
- 미얀마에서의 지속적인 분쟁으로 인해 군 복무를 피하기 위해 태국에서 일자리를 찾는 미얀마 국민들이 유입되고 있으며, Econ Thai는 이주 노동자가 태국 노동 시장에 미칠 잠재적 영향과 다양한 산업에서의 중요성을 강조함
- 약 230만 명의 미얀마 노동자가 태국에서 합법적으로 고용되어 있으며, 분쟁으로 인한 물류 문제와 국경 무역 중단 속에서도 태국 경제에서 미얀마 노동자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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