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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브리핑

SAMENTA, 말레이시아인의 고임금 일자리 확보를 위한 '업스킬링' 촉구

말레이시아 Bernama, Malay Mail 2024/03/18

☐ SAMENTA는 고부가가치 산업과 진보적 임금 모델로의 전환을 지지함
- 중소기업협회(SAMENTA: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Association)는 말레이시아가 고부가가치 산업을 유치하기 위해 노동력의 업스킬링(Upskilling)*에 집중할 필요성을 강조하며, 이러한 접근 방식이 최저임금 인상보다 더 유익하다고 제안함
- 다툭 윌리엄 응(Datuk William Ng) SAMENTA 대표는 생산성과 기술 수준에 따른 임금 인상을 연계하는 진보적 임금 모델(Progressive Wage Model)을 기업과 근로자 모두에게 효율적인 대안으로 강조함

*업스킬링(Upskilling): 현재의 역량을 향상시키거나 추가로 기술을 익히는 것

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직업 시장의 변화하는 풍경
- 다툭 대표는 전통적인 직업, 직장, 임금 개념이 팬데믹 이후 크게 변화했으며, 최저임금 제도가 더 이상 현재의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해결하지 못한다고 지적함

☐ 지역 역학의 영향과 숙련된 노동자의 필요성
- 싱가포르와의 근접성과 링깃의 약화로 인해 많은 말레이시아 숙련 노동자들이 싱가포르로 이주하는 노동력 유출 현상이 발생함
- 페낭(Penang)과 쿨림(Kulim)과 같은 지역에서는 엔지니어와 기술직을 위한 5만 개 이상의 여유 일자리와, 3,500 링깃에서 6,000 링깃(약 98만~170만 원) 사이의 임금 수준에도 불구하고 숙련된 노동력에 대한 공급 부족이 나타남
- SAMENTA는 많은 중소기업들이 이미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제공하고 있으며, 이는 말레이시아 노동 시장이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시장임을 시사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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